'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2년만 내한 좋아, 반가운 친구 만난 기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만 배우 류이호가 2년만에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류이호는 '안녕, 나의 소녀'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다. 류이호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편안했다. 매우 기분이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공항에도 많은 팬들이 마중 나왔다. 한국은 오랜만이긴 하지만 가는 곳마다 익숙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같았다. 2년만에 한국에 와서 기뻤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