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빠본색' 박지헌이 캠핑 떠나는데 용달차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헌 가족이 1박 2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 가족은 1박 2일로 캠핑을 떠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박지헌은 캠핑을 위한 짐을 싣기 위해 용달차를 불렀고, 마치 이사를 가는 것과 같은 남다른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박지헌의 아내는 "처음으로 떠나는 캠핑이라 설렜지만, 그건 잠깐이었다. 짐을 싣는 순간부터 설렘이 걱정으로 변했다"고 첫 캠핑을 떠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박지헌은 아이들과 함께 캠핑가서 먹을 음식을 사러 마트로 향했고, 약 40만원 어치의 음식을 구매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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