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5 11:32 / 기사수정 2009.04.15 11:3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국내에서 두 차례 공연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조니 위어(25, 미국)가 인천 공항을 통해 15일 오후 5시 20분 경에 KE082편으로 입국한다.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 주최 측인 IB스포츠는 15일, 조니 위어가 아이스 공연 이전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조니 위어는 19일 3시,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국내 팬들이 직접 준비한 팬 미팅에 참가할 예정이며 약 250명의 팬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팬 미팅은 장기자랑, 퀴즈게임, 베스트드레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이번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공연만을 위해 국내 가요로 갈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작년 Festa on ice 공연이 너무나 즐겁고 영광스런 자리였고 이번 공연에 다시 초대되어 정말 기쁘다. 다른 출연진보다 조금 일찍 입국하지만 한국 가요에 맞춘 갈라를 더 열심히 다듬을 예정이어서 빡빡한 연습 일정이 될 것 같다. 모든 팬들이 너무 보고 싶고 얼른 달려가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C스위첸 Festa on Ice 2009'는 총 3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1회는 4월 24일(금요일) 오후 8시, 2회는 25일(토요일) 오후 5시, 3회는 26일(일요일) 오후 5시에 각각 열린다.
[사진 = 조니 위어 (C) 엑스포츠뉴스DB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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