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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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프리즘] "예쁜 딸 낳으시길"...'둘째 임신' 장윤정♥도경완, 응원 가득

기사입력 2018.05.16 15:20 / 기사수정 2018.05.16 15:1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가운데, 대중들 역시 장윤정-도경완 부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16일 장윤정은 '노래가 좋아' 오프닝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며,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의 발표에 이어 그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후, 첫째 연우 군에 이어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두 사람을 비롯한 가족들은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장윤정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을 전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낄 수 있어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다"고 뒤늦게 임신소식을 전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한다"고 알렸으며,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는 재치있는 끝인사를 전했다.

4년만에 찾아온 새 생명의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축하를 전했다. "연우가 태어난 지 벌써 4년이 지났다니, 시간 빠르다. 두 사람 모두 축하한다" "시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엄마 닮게 낳겠다'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말처럼 벌써부터 둘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첫째는 도경완 아나운서 판박이더라. 둘째는 장윤정 씨 닮은 예쁜 딸이면 좋겠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앞으로 태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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