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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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박선영, 無맥락 임재욱 소환 "내 감정을 걔가 알아"

기사입력 2018.05.15 23: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선영이 임재욱을 소환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멤버들과 멸치 손질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선영은 멤버들과 얘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친구이자 이제는 소속사 대표가 된 임재욱을 언급했다.

박선영은 "내가 재욱이랑 같이 하면서 느낀 게 뭐냐면 감정을 되게 디테일하게 캐치한다"고 했다. 박선영이 말하려는 것은 가수와 연기자의 감성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가수의 감성이 더 깊은 것 같다고.

멤버들은 뜬금 없이 임재욱을 소환한 박선영을 보고 웃었다. 박선영은 "이번에 재욱이랑 하면서 그걸 느낀 게 내가 모르는 내 감정을 걔가 알아"라고 꿋꿋하게 말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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