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세먼지, 일교차의 영향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보호막의 손상을 최소화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세안을 위해 뽀득뽀득한 사용감의 폼클렌징을 선호하지만 사실 4.5 ~ 5.5 사이의 약산성 상태인 우리의 피부는 세정력이 강한 알카리성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보호막이 과도하게 제거된다.
PH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고 따갑거나 간지러운 증상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전문가들은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 지루성 피부염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피부 회복을 위해 약산성 폼클렌징 사용을 권장한다.
하지만 약산성 폼클렌징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피부 회복을 위해서는 EWG등급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은 건강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천연화장품 회사로 잘 알려진 ‘아이수피아’ 는 화학첨가물,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화학 계면활성제는 빼고 안전이 검증된 자연성분에서 추출한 천연유래물질로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독성이 없고 피부와 눈에 안전하여 유아용, 임산부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아미노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아이수피아의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는 거품이 풍성하게 생성되는 펌핑 용기에 담겨있어 바쁜 아침 사용자의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간편하고 건강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제품으로 추천 받고 있다.
아이수피아의 ‘약산성 폼클렌징’, ‘아토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는 성분이 좋아 성분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찾게 되는 제품으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