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곽진언이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곽진언은 오는 17일 신곡을 발매한다.
곽진언이 그간 다양한 OST 등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새 앨범을 내는 건 지난 2016년 5월 발매한 데뷔 정규앨범 '나랑 갈래' 이후 약 2년만이다.
데뷔 당시부터 싱어송라이터서로의 능력을 뽐내며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 흡인력 있는 발라드 보컬 등으로 사랑받았던 곽진언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뮤지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엔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에 합류, DJ에도 도전해 향후 활동을 기대케 한다. 곽진언이 약 2년간의 공백을 뚫고 돌아온 만큼, 올해 뜨거운 활약이 예상되고 있다.
17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곽진언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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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