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KT 경기가 오후 3시 30분 경부터 쏟아진 비로 오후 4시 15분 취소됐다.
KT는 12일 선발 등판 예정이던 박세진 대신 고영표를 13일 선발로 낙점했다. 롯데는 김원중을 그대로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잠실(넥센-두산), 대전(NC-한화), 인천(LG-SK), 대구(KIA-삼성) 역시 전부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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