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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토엔 혼코노', 5일 어린이날 4차 예선 개최 '관심 후끈'

기사입력 2018.05.04 11:2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엠넷(Mnet) 디지털채널 M2의 국내 최초 신개념 노래방 오디션 ‘불토엔 혼코노’ 4차 예선이 개최된다.

M2 측은 “오는 5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불토엔 혼코노’ 4차 예선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4일 전했다. 

아울러 5일 오후에는 ‘불토엔 혼코노’ 1회 프리퀄(미리보기)영상 공개되며, 5일과 8일에는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에서 활약한 1차 오디션 TOP4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불토엔 혼코노’는 1, 2차 예선에 이어 지난 28일 일산 라페스타에서 열린 3차 예선까지 서울, 경기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3차 예선에서는 세븐틴의 도겸, 래퍼 키썸, 슈퍼스타K4 출신인 유승우 등 매력적인 보컬들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토엔 혼코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간 우승자인 ‘혼코노 스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음원 출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 참가자 중 최고 성적을 거둔 12인의 영상은 매주 토요일. 화요일 M2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되며, 월간 우승자 ‘혼코노 스타’는 화제성, 조회수, 심사 등을 통해 결정된다. ‘혼코노 스타’의 탄생 과정은 6월 공개 예정이다.

코인 노래방 부스 설치 장소는 M2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방식은 우선 예약권을 받는 사전접수 및 현장 참가 모두 가능하다. 현장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혼코노’는 혼자서 코인 노래방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M2 ‘불토엔 혼코노’는 매주 토요일 전국 각지를 돌며 코인 노래방 공개 부스를 설치해 매월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넷 M2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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