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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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구교환·최희서, 영화부문 남녀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8.05.03 22:08 / 기사수정 2018.05.03 22:0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구교환, 최희서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은 '꿈의 제인' 구교환이 '범죄도시' 김성규, '박열' 김준한 등을 제치고 수상했다.

구교환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좋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여자신인상은 '박열' 최희서가 받았다. 최희서는 "'박열'이라는 작품은 내게 축복같은 작품이다. 지하철에서 연극 준비를 하다 우연히 캐스팅 됐다. 모두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 꼭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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