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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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뷰티+큐티+걸크러시' 우주미키, 이 조합 벌써 괜찮다

기사입력 2018.05.02 20:45 / 기사수정 2018.05.03 00:4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이 조합 색다르다. '큐티 걸크러시' 매력으로 무장한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가 출격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 그룹 우주미키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는 우주미키'를 진행했다.

우주미키는 우주소녀 설아와 루다,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각각 다른 팀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프로젝트를 위해 최근 여러 차례 만나 연습하고 녹음을 진행하면서 친해지고 팀워크를 다져갈 예정이다.

유정은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설아는 "우주키미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좋아해 줄지 걱정되고 설렌다.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우주미키의 콘셉트는 큐티와 걸크러시다. 멤버들은 "우리와 잘 어울린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중 설아는 최유정의 랩 실력을 꼽으며 그룹 콘셉트에 자신감을 보였다. 설아는 "유정은 정말 걸크러시인거 같다. 녹음할 때 랩을 하는 걸 들었는데 정말 잘 하더라. 최고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루다는 김도연의 얼굴을 칭찬했다. 그는 "김도연은 얼굴 천재다. 같이 화보를 촬영하다 보면 모니터를 하게 되지 않나.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하기도. 

또 5글자로 위키미키의 매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루다는 "신선한 조합"이라고 표현했고, 최유정은 "톡 쏘는 탄산"이라면서 "나중에 곡이 공개되면 톡 쏘는 탄산 같은 큐티 걸크러시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도연은 "Here we'are go"라고 전했다. 

우주미키는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팬들에게 선보일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네 멤버가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는 깜찍, 발랄 콘셉트로 진행됐다. 루다는 "화보 촬영에 스킨십이 없다고 들었다. 그런데 가보니 막 껴안은 포즈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연이 "스킨십을 싫어하느냐"라고 묻자, 루다는 "싫어하기 보다 처음 봤는데 스킨십을 하기 부끄러웠다. 그래도 팬분들이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 조합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우주미키는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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