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우주미키 루다 "김도연은 얼굴 천재, 넷 조합 좋더라"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우주미키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 그룹 우주미키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는 우주미키'를 진행했다.

김도연은 "밝고 통통튀고 개구진 느낌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라고 전했다.

루다는 "화조 촬영에 스킨십이 없다고 들었다. 그런데 가보니 막 껴안은 포즈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연이 "스킨십을 싫어하느냐"라고 묻자, 루다는 "싫어하기 보다 처음 봤는데 스킨십을 하기 부끄러웠다. 그래도 팬분들이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 조합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루다는 김도연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김도연은 얼굴 천재다. 같이 화보를 촬영하다 보면 모니터를 하게 되지 않나.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우주미키는 우주소녀 설아와 루다,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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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