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우주미키 설아 "평소 김도연 팬, 전화번호 물어볼 것"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우주소녀 설아가 위키미키 김도연의 팬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그룹 우주미키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는 우주미키'를 진행했다.

우주미키는 우주소녀 설아와 루다,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유닛이다. 각각 다른 팀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프로젝트를 위해 최근 여러 차례 만나며 친해지고 팀워크를 다져가는 과정에 있다고.

특히 설아는 김도연의 팬이었다고 알렸다. 우주소녀 루다는 "설아 언니가 김도연의 팬이었다. 처음 만나기 전 전화번호를 물어보겠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설아는 그 사실을 인정하며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 물어봤다. 오늘 방송 후 물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주미키는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