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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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고소영, 전지현과 한솥밥 먹는다 "차기작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5.02 11:04 / 기사수정 2018.05.02 11: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전지현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문화창고는 고소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강단과 패기 넘치는 심재복 역할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이어 새 소속사로 이적한 그는 다방면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창고의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지금도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고소영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른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앞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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