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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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상용, 운동홀릭 이유 "안죽으려 하는 것"

기사입력 2018.05.01 21: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상용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뽀빠이' 이상용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이상용은 자신의 특수 제작한 티셔츠가 100벌도 넘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7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운동실력을 과시했다. 

이상용은 고교시절 미스터대전고에 등극할만큼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불과 10년전에도 무게를 줄이지 않고 운동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운동강도를 낮추게 됐음을 털어놨다. 

이상용은 "안죽으려고 하는거다. 이 운동 안했으면 죽었다"고 운동을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뽀빠이라고 하는데 술먹고 담배피면 좋겠나. 운동 꾸준히 하려고 한다. 내 팔이 유명하다. 이게 60년 만든거다"라며 자신의 팔근육을 자랑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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