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6 19:21 / 기사수정 2009.04.06 19:21
WWE 최대의 행사인 <레슬매니아>에서 이렇게 초살 경기가 의외로 자주 만들어지고 있다. 20년 전 <레슬매니아 5>에서는 레드 루스터 (현 TNA 로드 에이전트인 테리 테일러, 지난 2004년 방한 경기를 펼친 바 있다)는 전 매니저 '브레인' 바비 히난을 상대로 32초만에 승리를 거둔바 있다.
이듬 해 <레슬매니아 6>에서는 하트 파운데이션이 소련의 국가를 부르고 있는 볼셰빅스를 기습 공격해 하트 어택으로 19초만에 승리를 거두었고 (두 번째 사진), <레슬매니아 7>에서는 리젼 오브 둠이 파워 앤 글로리를 59초만에 처리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작년 <레슬매니아 24>에서는 케인이 단 8초만에 차보 게레로를 꺾고, ECW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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