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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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냉장고' 김성령의 무한매력 #신생아 #몸매관리 #리액션봇

기사입력 2018.05.01 00:5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령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수로,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50대에도 한결같은 외모와 몸매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세프들의 요리에 정성을 다해 감탄의 리액션을 해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사하게 달궜다.

김성령은 동안과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매일 아침 체중을 잰다. 현재 54kg인데 계속 유지 중이다. 55kg가 되려하면 관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는데, 주6일은 운동을 한다"고 규칙적인 생활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도 소개했다.

또 '신생아'라는 별명이 있다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배고프면 짜증내고 밥주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셰프들의 요리에 감탄을 거듭하며 '리액션봇'도 자처했다. 특히 두 번째 대결인 디저트에서는 말투에도 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덧대어지면서 매력을 더했다.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1위에 올랐다는 김성령은 "들어본 것 같기도 하다"며 능청스러움을 펼치는가 하면, 남편과 장거리 부부인 이야기를 하면서는 "각자 잘 살고 있다"는 쿨함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승리는 이연복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에게로 돌아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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