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주현미가 오랜 시간 어버이날 디너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뮤지와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오는 5월 8일 개최되는 어버이날 디너쇼를 이야기하며 "1986년부터 매년 디너쇼를 열어서 30년 넘게 하고 있다. 히트곡도 들려드리고 옛 노래도 챙겨서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버이날은 물론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에도 한다. 그때가 정서적으로 축제 분위기라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어버이날 하는 거라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위해 많이 준비한다. 어느새 내 나이 또래가 다 어버이가 됐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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