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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2009 서울 모터쇼 그 뜨거운 현장을 다녀오다!

기사입력 2009.04.03 21:30 / 기사수정 2022.04.16 18:12

김유석 기자

[엑스포츠뉴스=일산, 김유석 기자] 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09 서울 모터쇼'의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이번 2009 서울모터쇼는 아름다운 기술 & 놀라운 디자인(Beautiful Technology & Wonderful Design)이라는 주제로 12일까지 계속된다.
9개국 158업체가 참가한 이번 2009 서울 모터쇼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공인 국제 모터쇼 이다.

공식적인 개막날인 3일, 2009 서울 모터쇼 그 뜨거운 현장을 다녀왔다!



▲ 2년 만에 열리는 모터쇼라서 그런 걸까? 
평일(금)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매표소 앞에서 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 썰렁한 벤츠 전시장의 모습이다. 레이싱 모델이 없어서일까? 국내 업체의 전시장에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서 해외 업체의 전시장은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다. 2년전에는 벤츠의 전시장이 이렇게 한산하지는 않았었는데...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레이싱 모델을 준비하지 않은걸까?



▲ 산타페 하이브리드의 문에 디자인된 하이브리드 일렉트릭이라는 글씨가 눈에 띈다. 이번 모터쇼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큰 관심을 증명이라도하듯이 각 업체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였다.



▲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의 모습이다. 대부분의 외국 업체의 경우 하이브리드 전시장을 따로 마련해두었다.

▲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 GS450h의 모습이다. 특이하게 차의 한 쪽면을 커팅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에쿠스 특별 전시장에 마련된 신형 에쿠스의 모습이다. 관람객들이 시승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세계 10대 타우 엔진을 창작한 신형차라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세단이라서일까? 끊임없이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 신형 에쿠스 시승 후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 신형 에쿠스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긴 했지만 제네시스 프라다보다는 높지 않았던 것 같다. 세계 단 3대뿐인 제네시스 프라다!!
보디가드가 제네시스 프라다 옆을 떠나지 않으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관람객들의 돌발 행동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 세계에 단 3대라는 말 때문인지 좀 더 멋져보이는 것 같다.

 ▲ 제네시스 프라다가 이번 모터쇼의 가장 인기있는 차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다음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모터쇼 이곳 저곳을 담아 보았다. 



▲노란 색의 오픈형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소울. 소울 한 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커스터 마이징이 된 여러 대가 전시되어 있는 것이 보기 좋았다.



▲파란 색의 독특한 문향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소울



▲마치 당구공 처럼 커스터 마이징 된 소울



▲심플한 레드로 커스터 마이징 된 소울



▲ 작고 귀여운 연료전지하이브리드 차량의 모습이다. 참 귀엽지 아니한가?






▲ 위의 사진 처럼 귀여운 자동차가 우편물을 배달해 준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 관람객들을 위한 업체에서 마련한 이벤트. 실제로 관람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량용 전화번호 안내판을 제작해서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다.



▲ 차량 사고 상황을 실제 경혐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장비이다. 실제 사고가 났을때 차량이 어떻게 흔들리고 반응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다.



▲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모터쇼의 차량보다는 레이싱 모델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이들도 있었다.



▲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하자 직접 다가가서 셀카를 찍어주는 레이싱 모델의 모습. 관람객들 배려하는 마음이 참 넓은 것 같다.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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