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과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25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측은 김구라와 이시영과 설민석, 샤이니 민호의 출국현장을 공개했다.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이시영-설민석-민호는 이날 새벽 인천 공항에서 요르단 행 비행기로 출국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첫 번째 여행으로는 멕시코-미국의 국경을 넘으며 큰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독일의 국경을 넘는 두 번째 여행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세 번째 여행에는 샤이니 민호가 선녀들로 합류하게 돼 큰 화제를 모았다.
네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서아시아 아라비아 반도 북부에 있는 요르단으로 떠난 이들이 어떤 국경선을 넘을지도 궁금증을 모은다. 요르단으로 향한 선녀들의 이번 세 번째 여행은 약 한 달 뒤인 오는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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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