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민구 트리오가 방샌해변서 최저평점과 최고매출을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태국 방샌 해변에서 네 번째 장사를 펼친 홍민구 트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민우는 솜땀 메인셰프로, 홍석천은 신메뉴 치킨을, 여진구는 망고와 워터멜론 주스를 팔았다.
이날 40여팀을 받은 홍민구 트리오는 최저평점 3.89점을 받으며 낙담했다. 현지 손님들은 솜땀의 신 맛을 지적했다.
그러나 최고매출 역시 달성했다. 제작진에 강매로 판 70밧을 합산해 6,010밧을 팔게 된 것.
CFO 여진구는 "재료도 남았으니 이정도 페이스면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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