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미국 여자 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박지수(KB 스타즈)가 소속 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지수가 출국장에서 아버지 박승관 씨, 어머니 이수경 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2003년 정선민 이후 15년 만에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린 박지수는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로스터 진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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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