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6만3685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25만9347명을 기록했다.
'램페이지'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램페이지'에 이어 '그날,바다'가 10만8905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38만5375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10만8760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6만518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9만7755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22만2536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인기가 단연 독보적이다.
23일 오전(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92.7%의 수치로 이미 69만5354명에 이르는 예매 관객을 확보했다.
같은 날 개봉하는 '당갈'(2.2%), '살인소설'(0.6%)을 비롯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램페이지'(0.5%)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개봉 후 이어질 성적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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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