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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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덕화 "해양수산부 낚시 홍보대사만 10여년"

기사입력 2018.04.19 13:2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 이덕화가 바다 위에서의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는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덕화는 "해양수산부 낚시 홍보대사를 10여년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성과가 있어서 행복했다. 그럼 해양경찰 홍보를 같이 한다. 그런데 요즘 좀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배 사고가 많이 나지않나. 선장님들이 안전불감증이 있는 것 같다. 그 넓은 바다 위에서 배가 부딪힌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 아닌가. 정말 조심하셔야한다. 낚시인들도 안정장비를 필수로 챙기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덕화는 현재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 방송은 시청률 5.205%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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