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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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 '하늘을 나는 기분'[포토]

기사입력 2018.04.18 21:1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6차전 경기, SK 나이츠가 DB 프로미에게 79:77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1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SK 선수단이 문경은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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