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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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7일 종합운동장 역에서 팬 사인회 개최

기사입력 2009.03.26 17:35 / 기사수정 2009.03.26 17:35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오후 5시부터 45분간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팬사인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WBC 국가대표팀 선전으로 한층 배가된 야구 팬들의 관심을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이어가고자는 취지로 벌어진다. 스포츠테마역으로 조성되어 있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은 부산에서 스포츠테마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팬 사인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강민호, 손아섭 선수이며 이 중에 강민호 선수는 지난해 9월 부산교통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종합운동장역은 사직야구장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종합운동장역과 사직 역에서 하차 시에는 강민호 선수의 다정다감한 안내 멘트도 들을 수 있다.

[사진 = 강민호 (c)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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