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26 13:15 / 기사수정 2009.03.26 13:15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하이 ㈜(대표 김건일, www.gamehi.net)는 앤앤지랩(대표:김태욱)이 개발중인 횡스크롤 MMORPG '좀비 온라인'(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하이 ㈜는 24일 게임하이 ㈜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앤앤지랩과 조인식을 하고 '좀비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게임하이㈜는 '카르카스 온라인', '프로젝트 D', '프로젝트 AC'에 이어 4종의 퍼블리싱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게임하이는 앤앤지랩에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퍼블리싱 업무는 물론 게임하이가 가진 다양한 개발노하우 및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게임하이 ㈜는 올해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2008년을 훨씬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금일 계약된 '좀비 온라인'의 공개서비스와 상용화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기존 매출에 더해 추가적인 매출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 ㈜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 ㈜는 올해 자체개발 게임 2종과 퍼블리싱 타이틀 4종을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앤앤지랩의 김태욱 대표는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게임하이 ㈜에서 '좀비 온라인'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장이 원하는 게임, 유저의 요구에 부합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게임하이 ㈜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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