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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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엄청난 위닝샷'[포토]

기사입력 2018.04.12 21:19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3차전 경기, SK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DB에 101:99로 승리하며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연장종료 3초전 SK 김선형이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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