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사부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베트남에서 환대에 놀란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에 도착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사부의 이번 주 공식 일정은 제자들과 만남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뿐이라고.
제자들은 관용차를 타고 사부에게 향했다. 사부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였다. 박항서 감독은 감독 취임 100일 만에 기적을 만들며 베트남에서 국민영웅급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박항서는 베트남 내 인기에 대해 "그 정도는 아니고, 한국에서는 몰라도 여기에선 인기가 좀 높겠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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