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마골피가 미니앨범 'Traveler'를 끝으로 은퇴한다.
마골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Traveler' 발매를 알리며 자신의 은퇴앨범이라고 밝혔다.
6일 정오 공개된 마골피의 새로운 앨범 'Traveler'는 박근태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추후 마지막 싱글 '기억 안녕'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마골피는 지난 2007년 '비행소녀'를 발표해 주목받았으며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골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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