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최초로 해외에 있는 사부를 찾아 나섰다.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일곱 번째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최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일곱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첫 번째 힌트로 사부의 베트남 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을 본 멤버들은 “엄청나다, 한류 열풍의 주역이다”, “이번 사부님은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제작진이 “사부님이 이번 주에 문재인 대통령님과 만나는 공식 일정이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사부의 위엄에 감탄했다.
이어 베트남에 도착한 멤버들이 사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서자, 베트남 국기를 단 차량과 환영 피켓을 든 기사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대박이다. 사부님이 차를 보내주셨나 보다”, “국기가 붙어있는 걸 보니 관용차 인가보다”하며 연신 감탄했다. 생각지도 못한 국빈 대접에(?) 멤버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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