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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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 "EXID 하니와 곡 작업…말 놓지 못 했다"

기사입력 2018.04.05 15:14 / 기사수정 2018.04.05 16: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한해가 그룹 EXID 하니와의 친분을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EXID,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지난해 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EXID 하니 씨가 도와주셨다"며 "워낙 하니의 노래 팬이어서 도움을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말했다. 하니 역시 "나도 한해 랩의 팬이었는데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화답했다.

EXID 멤버들은 "둘이 작업은 했는데 가장 친하지 않더라"고 놀렸다. 하니는 "한해가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 사주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함께 작업은 했지만 말을 놓지 못 했다"며 쑥쓰러워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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