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팀의 첫날 현지 장사가 제대로 먹혔다.
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첫날 장사의 평점과 손익이 공개됐다.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푸드트럭을 찾은 현지인은 총 46명. 이들은 음식을 먹은 뒤 별점으로 맛을 평가했다.
최저 2점부터 최고 만점까지 다양한 점수가 있었다. 먼저 이들은 개선점부터 들었다. '너무 달다', '시식 코너가 있으면 좋겠다' 등의 개선점이 지적됐다.
이어 좋은 점에서는 '태국 맛이다', '요리사의 정성이 느껴진다', '수박주스가 맛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현지에서 먹힐까'의 첫날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4.57점을 기록했다. 무려 22명이 만점을 준 것.
그러나 재료를 사느라 돈을 많이 쓴 덕분에 돈은 적자였다. 여진구는 "아직 남은 재료가 있으니 내일부터는 괜찮을 것"이라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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