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국내 게임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따르면, 넷마블은 국내 게임 부문에서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1위다.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하는 이번 조사는 게임 부문만 약 250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넷마블은 총 84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게임업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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