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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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밤새며 컴백 준비…가슴 뭉클해 눈물 흘렸다"

기사입력 2018.04.02 16: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펜타곤 후이가 멤버들을 보며 눈물 흘린 사연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펜타곤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 쇼케이스가 열렸다.

후이는 지난 1일 열린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후이는 "굉장히 열심히 밤을 새서 준비를 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지쳐가는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가슴이 뭉클해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형이 귀여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는 Hip-Hop, EDM, R&B 등 펜타곤이 그간 폭넓게 소화해왔던 음악에서 보다 펜타곤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색깔을 진하게 칠한 앨범으로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보컬, 랩, 퍼포먼스 등에서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짝사랑에 대해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 메인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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