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12
경제

대전시 유성구 ‘디오토몰’로 몰려드는 투자자들

기사입력 2018.03.29 09:53

김지연 기자
- 실내 대규모 자동차 매매단지,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오자 투자자들 몰려
- ‘디오토몰’ 자동차 매매 시장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까지 만들어갈 예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자동차 매장의 메카가 된다는 말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는 바로 대규모 자동차 매장인 ‘디오토몰’이 성황리에 건설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동차 매장은 실로 엄청난 규모이다. 연면적 약 87,955㎡규모의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디오토몰’은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어 모든 이가 주목하는 곳이다.

타 자동차 매매 시장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 매매 시장을 가보면 자동차가 빽빽하게 들어선 모습을 상상하겠지만 이 디오토몰은 대전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이 갖춰져 있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동차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매매장뿐만이 아닌 자동차와 관련된 금융, 보험, 정비 등의 관련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완벽한 자동차 메카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외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토몰은 대전을 대표할 자동차매매단지로 거듭날 예정으로 그에 걸맞게 내, 외부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신경을 쓰고있다.”며, “대전에 발전에 기여했던 영보화학 내 수많은 근로자들의 선땀이 담겨있는 터전을 계승하여 대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디오토몰’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정교한 설계 및 운영시스템을 갖춰 고객 유입률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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