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친오빠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NCT 도영, 재현, 마크와 모모랜드 연우, 주이, 낸시가 출연했다.
이날 모모랜드 주이는 "친오빠가 원래 나를 남동생 대하듯 했다. 데뷔하고 나니 돌변했다. 지금은 연예인 대우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 사인 좀 받아달라고 전화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이는 29세 여동생에게 집착하는 친오빠의 사연에 "우리 오빠는 내 이름을 한번도 다정하게 불러봐준 적이 없다. 어떻게 보면 조금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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