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본이 건강관리 잇템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본이 비혼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이본은 주머니에서 무언가 꺼냈다. 이어 "괄사 도구다. 두피 마사지도 하고 혈액순환되게 항상 풀어준다"며 "나에게는 어느 누구한테도 주고 싶지 않은 정이든 그런 괄사 도구다. 구입한 지 거의 15년 됐다"고 밝혔다.
또 "얼굴이 작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다는 얼굴에 변형이 오는 게 싫다. 얼굴에 변화를 더디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다. 지압을 수시로 하다 보면 되게 시원한 부위가 있다. 대신 과하게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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