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워너원 옹성우가 김재환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신곡 '부메랑'을 발매한 그룹 워너원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워너원을 위해 준비된 눕방 스튜디오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만 누울 수 있는 침대가 마련된 상황. 멤버들은 폭로전으로 침대 뺏기를 진행했다.
옹성우는 김재환의 비밀을 폭로했다. 그는 "김재환은 자면서 대화를 나눈다"고 밝혀 김재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옹성우는 "재환이 방에서 잔 적이 있다. 자면서 말을 하더라"면서 "말을 하길래 '뭐라고?' 되물으니 웅얼거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환은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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