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이서진 "박서준, 집에서 닭강정만 한다더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tvN '윤식당2' 방송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박서준은 23일 방송한 '윤식당2' 11화에서 방영 후 닭강정만 먹게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서진은 박서준이 최근 닭강정만 한다고 폭로했다. 이서진은 "요즘 집에서 닭강정만 한다더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어머니가 기계를 사셨다"며 '윤식당2'의 튀김기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어디꺼냐고 물어보시더니 더 큰 걸 사셨다"며 "이제는 미니 핫도그 만드시고 뭘 자꾸 튀기신다. 맨날 튀김기에서 뭐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식당2'에서 박서준은 튀김기를 활용해 닭강정을 함께 만들었었다. 

한편 박서준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