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승 기념 게릴라 팬사인회 개최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박지운] 프로축구(K리그) 강원 FC가 게릴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강원은 11일(수) 최근 K리그 창단 경기를 가졌던 강릉시의 강릉시청에서 오는 12일(목) 오후 4시 30분 게릴라 팬사인회를 1시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게릴라 팬사인회는 강원의 개막전 첫 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강원서 준비한 행사로 최순호 감독과 최진철 코치, 이을용, 정경호, 김영후, 유현, 마사히로, 윤준하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원의 연간회원권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강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팬들이 연간회원권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는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박지운(park@footballcorea.com) / 사진제공 = 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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