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로맨틱 모먼트가 담긴 스페셜 키스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가 오늘(22일) ‘진짜 연애’를 시작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의 키스 1초 전 두근거리는 순간을 포착한 스페셜 키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키스 이미지는 서울 전 지역 버스정류장에 함께 공개되어 8일 남은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키스 이미지는 진아와 준희가 입을 맞추기 직전의 찰나를 담았다.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다정함과 설렘이 가득하고, 주변엔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돈다. ‘그냥 아는 사이’였던 두 남녀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보여줄 사랑스러운 애정 표현과 언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키스 이미지에 고스란히 담긴 진아와 준희의 꿀케미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빛나는 호흡으로 완성됐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정해인씨는 처음부터 준희, 그 자체여서 굳이 감정을 잡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겼다”는 손예진과 “손예진 선배님도 나도 웃음이 많아서 서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모두 행복하게 웃으면서 촬영하는 현장에 함께 있다는 게 행복하다”는 정해인. 두 배우의 완벽한 특급 케미가 극중 진아와 준희의 사랑 이야기에 어떻게 담기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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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