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으로 1부 5.9%, 2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5.65%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시청률 6.2%에 비해 0.5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빅뱅 승리를 비롯해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대세 아이돌이 대거 출격했지만 시청률 상승세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1부는 5.2%, 2부는 4.3%를 기록했으며 KBS 2TV '추적60분'은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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