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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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삼성 박영민 '가슴 철렁했던 순간'

기사입력 2009.03.08 20:17 / 기사수정 2009.03.08 20:17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서울 잠실학생, 김세훈 기자]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 2쿼터 후반, 삼성의 벤치멤버인 박영민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SK의 속공을 막기 위해 동료 레더와 함께 백코트를 하게 된다.

그 순간 박영민은 몸의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머리부터 땅에 떨어지는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동료 이규섭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박영민의 상태를 보러 접근하고



적장 김진 감독은 안준호 감독보다 먼저 와서 박영민의 상태를 살핀 후, SK와 삼성의 의료진에게 자리를 양보한 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박영민을 바라보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안준호 감독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박영민에게 걸어가고 있다.
먼저 박영민의 상태를 살폈던 김진 감독이 안준호 감독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있다.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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