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만의 외국 여행.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네. 우리 민수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3일간의 괌 여행. 옛날이나 지금이나 둘만의 여행은 여전히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는 부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모습, 호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마지막에는 앞서 걸어가고 있는 강주은의 뒷모습을 최민수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다정한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부의 다정한 일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은 부부" "닮고싶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