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가라치코 소녀들 心스틸러 등극…인기남 '나야 나'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서준의 외모가 스페인에서도 통했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의 인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 여학생들은 길을 지나가다 '윤식당'에서 식사 중인 동네 주민의 테이블 곁에서 박서준을 기다렸다. 

그러나 서빙을 하러 나온 이는 이서진. 이를 본 소녀들은 멀찌감치 물러서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소녀들은 이미 여러번 박서준을 보겠다고 '윤식당'을 스쳐 지나간 적이 있었다. 스페인에서도 식을줄 모르는 박서준의 인기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