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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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공부 잠시 접었다...살인사건 추리 돌입

기사입력 2018.03.15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공부를 잠시 접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6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경찰시험 공부를 잠시 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학원에 있을 시간에 중진서로 나타났다. 하완승(권상우)은 유설옥이 노량동 살인사건 때문에 나타난 것임을 알았다.

유설옥은 유력 용의자로 몰린 고시생 윤미주(조우리)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 학원에 앉아 공부만 할 수는 없었다.

유설옥은 "범인부터 잡을 거다. 범인 잡고 공부할 거다"라고 말했다. 하완승은 "얼마나 버티나 했다. 나중에 시험 떨어지고 내 탓 하지 마"라고 했다.

계 팀장(오민석)은 유설옥을 보고 어이없어 했다. 이에 하완승은 유설옥에게 참고인 진술을 받으려 한다고 했다.

조 과장(김원해)은 하필 중진서 내에 기자들이 많이 온 터라 시끄러워지지 않게 하려고 일단 유설옥을 회의실로 들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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