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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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한선화, 스타 국악인으로 '화려한 첫등장'

기사입력 2018.03.10 21: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선화가 스타 국악인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3회에서는 장은조(한선화 분)가 첫 등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작두(김강우)는 한승주(유이)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서울로 올라왔다가 버스 광고를 보고 놀랐다.

버스 광고에 장은조의 가야금 공연에 관련된 홍보가 담겨 있었다. 오작두는 장은조의 사진을 보고 버스에서 내려버렸다.

그 시각 장은조는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었다. 장은조는 "15년 만이다. 너무 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조는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로 남자친구가 언급되자 "글쎄 어디 있을지는 저도 궁금하다"며 여유롭게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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