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방인' 한현민이 공포에 질린 채 롤러코스터를 탔다.
10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이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그리고 4명의 어린 동생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현민은 동생 주드의 성화에 못 이겨 롤러코스터를 함께 탔다. 하지만 한현민은 롤러코스터가 출발하기 직전 "무섭다. 못 타겠다"고 직원에게 말했지만 이미 시간은 되돌리기 어려웠다.
결국 억지로 롤러코스터를 탄 한현민은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소리를 지르고, 놀이기구가 멈추자 눈물을 보이는 등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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