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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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스페인 가라치코가 인정한 맛집 등극…시청률 12.8% '1위'

기사입력 2018.03.10 08:12 / 기사수정 2018.03.10 08: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식당2'가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윤식당' 9화 시청률은 평균 12.8%, 최고 15.6%(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7.8%, 최고 9.8%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모두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쉬움 속에 마지막 영업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녁 영업을 시작한 윤식당은 입소문을 타고 문전성시를 이뤘다. 윤여정은 식당을 가득 채운 손님들을 보며 깜짝 놀랐다. 윤여정이 "성공적이다"고 말하자 정유미는 "소문 났나봐요"라며 함께 기뻐했다.

이후 마지막 영업날이 밝았다. 박서준은 능숙하게 재료 준비를 도왔다. 이서진이 오픈 전부터 줄을 선 손님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영업이라고 알리자 많은 손님이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또 윤식당 소식이 실린 지역 일간지도 공개됐다. 신문 전면에 윤식당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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